하동군 하면 여러 가지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지만
저는 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시골 카페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은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한 시골 카페로 분위기이며
팥빙수 정말 맛있는 "팥 이야기"라는 곳인데요
하동군을 여행 오신 분이라면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이 보이는데 건물 외관입니다.
시골마을에 있는 건물 치고는 도시풍이 나는 건물이지만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기분 좋아지는 사진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보이시죠 ~
입구도 아기자기한 물건들도 있고 나무로 만들어진 인테리어
작품들이 분위기를 좋아지게 만들어집니다.
이곳은 실내 풍경입니다.
바깥 풍경이 도시풍으로 꾸며져 있다면
안쪽 풍경은 고즈넉한 전통 이미지를 살려놓은 인테리어 장식이네요
이 카페에 주메뉴입니다.
팥빙수부터 커피 쌍화차 오미자 등
다양한 종류에 차가 있습니다. 가격은 3천 원에서 4천 원선이네요
제가 주문했던 4천 원짜리 팥빙수입니다.
시골 풍이 나는 그릇에 담겨 왔습니다.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그릇 용기로~
물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ㅎㅎ
1시간 정도 이곳에서 머물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